[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수준급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여성스러운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뮤직뱅크' 700회에서 에일리는 강열한 레드 컬러의 무대에 올라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을 열창해 감수성 넘치는 목소리를 호소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무대 위에서 돋보이는 블링블링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는 레이스 소재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해 순수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가벼운 소재감으로 하늘하늘한 소매 디테일이 멋스러운 블라우스에 빅 사이즈의 골드 플라워 귀걸이를 매치해 로맨틱한 감성을 한껏 연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과는 다른 매력의 에일리 멋지다!", "역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 "여성스러운 스타일도 잘 어울리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에일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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