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엑소(EXO)의 정규 1집 'XOXO(Kiss&Hug)'가 대박 조짐을 보였다.
오는 6일 3일 발매되는 엑소의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는 선주문 수량만 299,280장을 기록, 무려 30만 장을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앨범은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이 함께 뭉쳐 1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한국, 중국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선주문 30만 장이라는 수치는 신인 그룹은 물론 기존 가수들도 기록하기 힘든 수량이다.
엑소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의 첫 무대를 공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듯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30일 오후에는 '늑대와 미녀(Wolf)'의 뮤직비디오가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각각 공개됐다.
한편 엑소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늑대와 미녀(Wolf)'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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