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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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난 호주에서 안 먹혀" 자폭

기사입력 2013.05.31 00:21 / 기사수정 2013.05.31 00: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이 본인 스스로 호주에서는 안 먹힌다면서 자폭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준규, 옥택연, 페이, 존박이 출연해 '글로벌 야간매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얼마 전 한국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얘기가 나오자 "한국여자들은 남자한테 잘한다"면서 "(여자친구가) 저한테 잘해주니까 고맙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난 호주에서 안 먹힌다"고 자폭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샘 해밍턴은 "난 사실 귀여운 스타일이다. 호주 여자들은 귀여운 남자를 안 좋아한다. 호주 여자들은 터프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자폭의 이유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샘 해밍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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