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르온라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티르온라인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30일 액토즈소프트는 오후 4시 신개념 공성전 온라인 PC게임 '티르온라인'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식서비스 시작 이후 티르온라인은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같은 날 오후 티르 온라인 측은 "서버 수용 한계치가 다다르고 있어, 접속 중인 고객 여러분들의 쾌적한 게임 이용을 위해 추가 접속 고객분들은 접속 대기 상태로 확인되고 있습니다"라는 공지사항을 전하며 에르다 서버 대기 상태가 지루하다면 바로 접속이 가능한 니케아 서버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티르온라인은 150개의 성을 두고 여러 길드가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는 대형 MMORPG로 복고적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하드코어 PK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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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르온라인 ⓒ 티르 온라인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