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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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113' 기태영-김민서, 살인자 찾기 위해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3.05.30 23:01 / 기사수정 2013.05.30 23: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기태영과 김민서가 밀실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30일 방송된 SBS 특집드라마 '사건번호113'에서 형사 장준석(기태영 분)은 검사 홍승주(김민서)와 함께 살인사건이 벌어진 장소를 찾았다.

이후 사건이 벌어진 건물 CCTV를 확인하던 장준석은 실종된 한동호가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을 목격했지만, 건물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발견되지 않자 이번 사건이 단순 실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장준석은 한동호가 머문 것으로 예상되는 은혜리(한유이)의 집에서 한동호의 혈흔을 발견하고 살인사건이 발생했음을 확신, 은혜리와 그의 엄마 강희경(김미숙), 친구 김기준(연제욱)을 용의 선상에 올렸다.

장준석은 용의자 김기준을 잡기 위해 수사를 벌였고, 결국 도망가다 붙잡힌 김기준은 "한동호가 죽어있는 것을 목격했을 뿐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사건을 미궁으로 빠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태영-김민서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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