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MUSIC '뷰티풀 데이즈'의 MC, 손담비와 가희의 바캉스 패션이 연일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 분에서는 세부 여행기편이 방영되었는데,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바캉스 패션을 소개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세부 해변에서 손담비는 블루컬러의 밴드로 허리를 강조한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롱 드레스에 청량감 있는 워터 블루 컬러의 러버 와치와 러버 백을 매치하여 네츄럴하면서도 섹시한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반면 대조적인 바캉스 스타일인 가희는 강렬한 페이즐링 패턴이 특징인 컷 아웃 원피스에 포인트 컬러로 레드 비치 백과 러버 와치를 함께 해 발랄하면서 사랑스럽기까지 한 세부 해변 룩을 보여주었다.
'손담비-가희의 세부 바캉스 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는 진짜 일상이 화보네요", "가희의 복근은 언제나 멋져요", "가방 컬러감 돋네", "통조림 속에 시계라니, 기발하네", "역시 따라 하고 싶은 바캉스 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손담비, 가희 ⓒ MBC MUSI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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