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화보를 통해 미리 만나보는 '여름 휴가 패션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여름 휴가를 준비할 때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피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패션아이템이다. 바닷가 및 휴양지에서 좀 더 남들과 다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컬러풀한 주얼리를 활용해 본다.
특히 올 여름에는 그 무엇보다 레이어드의 열풍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하는 스트랩 시계와 눈에 확 띄는 팔찌를 함께 매치해 확실한 포인트를 주면 좋다. 허전한 손목을 채워줄 컬러풀한 색상의 팔찌와 시계는 발랄하면서도 손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전해준다.
이때 무작정 여러 개의 팔찌를 구매해 한데 뭉쳐 있는 묵직한 연출보다는 최대한 하나의 테마처럼 조화롭게 레이어링 해 가벼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최선책. 여기에 하늘하늘한 루즈핏의 상의를 매치하면 스타일의 강약이 조절돼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운 매력 또한 배가된다.
티파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여신이 따로 없네", "바캉스 룩 예쁘다", "레이어링 패션 아이템 괜찮네", "역시 패셔니스타, 티파니 처럼 입고 휴가 떠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티파니 ⓒ 퍼스트룩, 세인트스코트, 액세서라이즈]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