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부친상을 당했다.
30일 김원준의 소속사 후너스크리에이티브는 공식 SNS 트위터에 "가수 김원준 씨의 아버님께서 5월 30일 새벽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김원준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 병원 6호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 1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원준의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투병해오다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원준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원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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