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1호가 애정촌 방문이 생애 첫 홀로 나선 여행이라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1호는 "사실 오늘 첫 여행이다. 생애"라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외박이 안 돼서 개인적으로 여행이 처음이다. 그래서 되게 특별하다. 나에게 오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행을 한 번도 안 가본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 1호는 "학교 MT 1학년 때 한 번 간 거 빼고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1호는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아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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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자 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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