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4

[패션 스타일] 힐링 컬러 '그린', 보기만 해도 "산뜻해"

기사입력 2013.05.29 17:43 / 기사수정 2013.05.29 17: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힐링(healing) 열풍으로 2013년 올해의 컬러가 '그린'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패션계에도 그린 컬러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이한 굽 모양이 한 눈에 시선을 끄는 그린 스트랩 하이힐은 2013 슈즈원(Shoesone)의 신상으로,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흔치 않은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리본 장식이 더해져 귀여운 느낌을 주는 뉴욕솔(newyorksole) 플랫 슈즈는 비비드한 색상이 발끝으로 시선을 향하게 하여 썸머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비교적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크한 스퀘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액티비스트(Activist)의 '크리거'라인 중 하나다. 다리 부분이 두 갈래로 분리, 프레임의 무게를 분산시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로디나트(Lodinatt)에서 출시한 라미네이트 백은 원단 표면에 특수방수코팅을 적용한 아이템으로 기존 저렴한 소재의 방수백들과 차이를 둔다. 보기만 해도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두드러지는 라미네이트 백은 휴양지에서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여름 시즌 잇 백이다.

캐릭터 캐주얼 또마(TTOMA)의 와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전체적으로 볼드한 라인 패턴과 오렌지 그린의 보색 대비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액티비스트, 뉴욕솔, 슈즈원, 로디나트, 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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