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4
사회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하와이 원정출산 논란

기사입력 2013.05.29 12:43 / 기사수정 2013.05.29 12:43

대중문화부 기자


▲조현아 원정출산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원정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주말 하와이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조 부사장은 지난 3월 20일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LA 호텔 등의 총괄담당으로 전근 발령을 받아 현지에서 근무 중이다. 하지만 조 부사장이 발령 2개월 만에 쌍둥이를 출산하자 국적 취득을 위한 원정출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해외에서 출산했으나 한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원정출산 의혹을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nsnews.com

[사진 = 조현아 ⓒ 대한항공] 

대중문화부 enter@xportn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