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재혼에 옥소리 근황 화제…'딸 사랑은 여전'

▲ 박철 재혼 옥소리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철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처인 옥소리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녀는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개인의 삶'에 충실한 상황이다.

가장 최근 대중에게 공개된 근황은 지난 7일 딸 준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는 것뿐이다.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매년 5월 7일 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철은 28일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경기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카페'에서 재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40대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결혼했다"라며 "결혼 사실에 대해 언젠가는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얘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철과 옥소리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이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소리 ⓒ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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