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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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서바이벌 '셀러브리티 스플래시' 한국 상륙…MBC 판권 계약

기사입력 2013.05.28 10:02 / 기사수정 2013.05.28 10:05



▲ 파이널 어드벤처 후속 셀러브리티 스플래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6월 14일 방송되는 '파이널 어드벤처' 후속으로 세계적 다이빙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스플래시'(가제)를 방송한다.

2013년 4월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콘텐츠 마켓인 MIPTV에서 해외 방송사들의 인기를 끌었던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셀러브리티 스플래시(CELEBRITY SPLASH)'가 한국에 상륙해 안방을 찾아간다.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할 목적으로 기획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판권 제작사인 EYEWORKS 측은 "MBC를 비롯한 유력 지상파 방송사에서 포맷 계약을 시도했으나 최종 MBC와 판권을 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8월 중순부터 초호화 캐스팅을 거쳐 스타들의 다이빙 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시간대인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파이널 어드벤처 후속 셀러브리티 스플래시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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