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롤) 올스타 2013' 우승 직후 한국 대표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6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올스타전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중국 대표팀과의 결승전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해 세계 최강의 팀임을 입증했다.
한국팀은 홈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등에 업은 중국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 운영력을 선보였으며, 중국팀을 쉴새 없이 몰아치며 모든 라인에서 승리, LoL 올스타전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한국팀은 대회 기간 동안 보여준 5명의 선수의 호흡이 완벽해, 그야말로 최고의 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로써 한국팀은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기록했으며, 올해 하반기 펼쳐질 예정인 세계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쉽'의 출전권 1장(총 3장)을 더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LoL(롤) 올스타 2013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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