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1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샘 해밍턴이 '후임 삼고 싶은 진짜 사나이 멤버'에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예비역이 뽑은 후임 삼고 싶은 '진짜 사나이' 멤버 순위가 공개됐다.
예비역이 뽑은 후임 1순위는 방송인 샘 해밍턴으로 나타났다. "실수를 하더라도 귀엽게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이유로 꼽혔다. 호주 출신인 그는 '진짜 사나이'에서 군대라는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재미를 선사했다.
2위는 배우 류수영의 차지였다. 긍정적인 성격이 좋은 평가를 받는 한편 '군사전문가'라는 재미있는 인물 설정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기분 좋은 날' 방송에서는 '진짜 사나이' 완전 정복 코너를 통해 군대리아 등 군대 음식은 어떤 맛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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