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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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쇼', 스마트폰 중독 집중 탐구…'팝콘 브레인' 현상이란?

기사입력 2013.05.27 11:33 / 기사수정 2013.05.27 11:33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컬투의 베란다쇼'가 '스마트폰 중독'을 다룬다.

최근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가 하루 평균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횟수는 34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눌러보는 이들이 65%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중 하나로 '팝콘 브레인' 현상이 있다. 사람의 뇌가 눈앞의 자극적인 영상에는 반응하지만 현실의 돌발상황에는 반응하지 않는 심각한 증세를 일컫는다.

'컬투의 베란다쇼' 제작진은 거리의 시민을 대상으로 '돌발상황 인지 테스트'를 준비했다. 눈앞에 떨어진 5만 원권 지폐, 바지에 휴지를 꽂은 채 돌아다니는 연예인을 거리에 두고 상황 인지 능력을 파악하는 실험에서 시민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 실험 결과는 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컬투의 베란다쇼'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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