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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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단발, '장옥정' 인경왕후의 시크한 변신

기사입력 2013.05.27 10:51 / 기사수정 2013.05.27 10:5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하은이 단발 머리로 변신한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숙종(유아인 분)의 첫 부인 인경왕후 역을 맡아 양반집 규수의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던 김하은은 지난달 30일 8회분에서 숨을 거두며 하차한 뒤 한 달 여 만에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동양적이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던 김하은은 순식간에 서구적인 도시 미인으로 탈바꿈했다. 순수 자연미인을 입증하듯 화장기 없는 얼굴에 더욱 빛이 나는 모습이다.

김하은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도 '장옥정'을 열심히 보고 있다"며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곧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은은 '장옥정'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하은 ⓒ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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