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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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아이유 집 찾았다 '주말극 1위 재탈환'

기사입력 2013.05.27 07:54 / 기사수정 2013.05.27 07: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2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23.8%를 기록, 5.7%의 대폭 하락세를 보인 것과 달리 다시 4.6%P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27.5%)에게 빼앗긴 전체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한 회 만에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령(이미숙 분)이 준호(조정석)에게 순신(아이유)이 자신의 딸인 것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미령은 기자 회견을 하기 위해 순신의 집을 찾아 정애(고두심)와의 험난한 싸움을 예고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MBC '금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는 17.0%와 7.5%를 기록했다. 또 다른 주말극 SBS '출생의 비밀'은 7.8%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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