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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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장래희망은 경찰, 검사는 어려울 것 같아"

기사입력 2013.05.26 16:4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장래 희망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S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CF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부끄러운 듯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빠 윤민수가 “장래희망이 바뀌었냐”고 묻자, 윤후는 “어려울 것 같아서 바꿨다”고 답했다. 윤후의 장래희망은 검사였다.

윤후는 “다시 경찰관이 되고 싶어졌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최근 발표한 바이브 5집이 실시간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윤후 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윤후 장래희망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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