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 눈물, 차유람에게 敗 "창피해서 우는 것"

▲더 지니어스 최정문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서울대 여신 최정문이 다섯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2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는 최정문이 데스 매치에서 차유람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가위바위보 연승 게임으로 진행된 이날의 데스매치에서는 차유람과 최정문이 각기 자신들의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며 동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차유람은 특유의 솔직함을 앞세워 쌓아왔던 그 동안의 인맥과 동정표, 그리고 과감한 거래를 승부수로 띄워 더 많은 우호 세력을 확보했다.

최정문은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보이며 "다른 게 아니라 창피해서 우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게임에 참여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쉽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5회에서 최정문의 탈락으로 '더 지니어스'에서는 김구라, 박은지, 이상민, 차유람, 성규, 김경란, 홍진호, 김풍을 포함한 총 8명의 출연자가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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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정문 ⓒ tvN]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