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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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노총각 딱지 뗀다…오늘(26일) 띠동갑 재미교포와 결혼

기사입력 2013.05.26 13:44 / 기사수정 2013.05.26 13:4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신현준이 품절남이 된다.

신현준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재미 교포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비신부와 함께 강남구청을 찾아 혼인 신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하루 앞둔 25일 자신이 MC를 맡은 KBS 2TV '연예계 중계‘를 통해 “유부남들이 이런 기분이었나 보다. 떨리고 행복하다. 열심히 잘 살겠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신현준은 오후 6시 결혼식에 앞서, 3시 30분께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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