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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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윤민수 소감 "내 모창하는 사람 있을까 했는데"

기사입력 2013.05.26 01:16 / 기사수정 2013.05.26 01:16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 윤민수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히든싱어'에서 윤민수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바이브 윤민수가 출연해 모창능력자 5명과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민수는 완벽한 윤민수의 모창을 구사하는 신인 작곡가 김성욱과의 막상막하 대결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라운드부터 만만치 않았던 모창 능력자들의 모창 실력은 누가 진짜 윤민수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윤민수는 최후의 2인으로 꼽힌 김성욱을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윤민수는 우승 후 "처음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을 때 반신반의했다"며 "나랑 똑같이 모창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이곳에 와서 노래를 듣고 정말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창이라는 게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 JT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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