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슬리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슬리퍼를 선물하며 여고생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요청 사항을 받아 직접 해결해주는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김해에서 서울로 수학여행 온 여고생을 만났다. 유재석은 3일 내내 걸어다녀서 발이 아파서 슬리퍼를 보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유재석은 배고픈 여고생들을 떡볶이집으로 데려다 주고, 식사를 하는 사이 슬리퍼를 준비했다. 유재석이 직접 고른 슬리퍼에 사인을 해서 건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여고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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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슬리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