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아이유 구타 해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릎팍도사' 서인영이 아이유를 구타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서인영은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 혼을 내며 구타했다는 루머에 대해 "아이유를 화장실로 부른 적이 절대 없다. 이 얘기도 오늘 잘 꺼낸 것 같다. 진짜 맹세코 화장실로 끌고 간 적도 없다"며 해명했다.
서인영은 "아이유를 많이 본적이 없다. '영웅호걸'을 같이 하긴 했지만 아이유는 너무 동생이여서 그럴 게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남을 많이 상관하지 않는다. 나를 많이 생각한다. 그 친구가 무슨 건방진 행동을 했는지 착한 행동을 했는지 모르고 화장실을 같이 간 적도 없다"며 루머가 거짓임을 거듭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아이유 구타 해명 ⓒ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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