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WCS Korea Season1 MANGOSIX GSL'(이하 WCS Korea Season 1)에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최강팀 웅진 스타즈가 함께 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방송하는 WCS Korea Season1 4강 2차전에서는 온게임넷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 김유진, 김명운 선수와 WCS Korea Season 1 결승에 진출한 김민철 선수까지 웅진 스타즈 주전 선수들이 배심원단으로 참여한다.
웅진 스타즈는 스타크래프트II: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개인리그인 WCS에 2명의 선수를 4강에 진출시켰을 뿐만 아니라 팀 리그인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최강의 스타크래프트II e스포츠 프로팀이다.
온게임넷은 이날 특별 배심원으로 함께하는 김민철 선수에게 결승 진출한 소감과 결승 상대로 만나고 싶은 선수, 4강에서 김유진 선수와 경기를 치르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웅진 스타즈 팬 사인회와 기념촬영, 현장 관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객은 23일 오후 5시 이후 용산 경기장을 찾으면, 웅진 스타즈와 함께 WCS를 관람하는 배심원단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23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되는 WCS Korea Season1 4강 2차전 경기는 이신형(STX, 테란)과 강동현(AZUBU, 저그)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다.
각 종족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출전으로 최고 수준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온게임넷 WCS시즌1 ⓒ CJ E&M]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