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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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해숙-김소현, 남다른 '모녀' 보여준다

기사입력 2013.05.23 12:19 / 기사수정 2013.05.23 12:2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해숙과 김소현이 '대세 모녀' 탄생을 알렸다.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김해숙과 김소현은 모녀로 등장해 환상의 연기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김해숙은 딸을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억척 엄마 어춘심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이보영이 맡은 장혜성 역의 아역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악착같이 공부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여고생이다.

김해숙은 극의 힘을 불어넣는 연기력으로, 김소현은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두 배우가 만나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남다른 '모녀 연기'를 펼칠 예정.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청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와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을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해숙, 김소현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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