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미진 해독주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권미진이 해독주스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권미진은 22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해독주스와 레몬디톡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생리불순에 좋은 브로콜리와 변비에 좋은 양배추, 탈모에 좋은 검은콩을 한 번에 먹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몸이 해독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해독주스를 예찬했다.
이어 "식사 전 해독주스를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된다. 지금도 1년째 해독주스를 마시고 있다"고 전했다.
차움의원 가정의학과 이기호 교수 역시 "해독주스는 암 환자들의 영양소 흡수를 돕기 위해 미국 암센터에서 개발한 것이다. 환경 호르몬에 의한 세포 파괴 등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권미진은 과거 103Kg였지만 꾸준한 다이어트로 51Kg 감량에 성공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권미진 해독주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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