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비둘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세계 최고가 비둘기가 공개됐다.
최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1월 30일 네덜란드의 한 비둘기 애호가가 중국 선박 업계 거물 후첸위 씨에게 비둘기 한 마리를 25만 400유로(약 3억 7000만 원)에 팔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비둘기는 세계 비둘기 낙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제 1살이 된 것으로 알려진 이 비둘기는 경주 참여용 비둘기로, 자메이카의 올림픽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의 이름을 따 올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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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 최고가 비둘기 ⓒ 더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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