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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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박해미, 김구라 때리는 연기 "아파 보이지만 안 아파"

기사입력 2013.05.23 00:26 / 기사수정 2013.05.23 00:26

대중문화부 기자


▲두드림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박해미가 실감나게 때리는 연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사납다는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극 중 때리거나 화내는 연기가 리얼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박해미는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드센 주부 역으로 시동생과 대결을, 두 아들을 다스리는 엄마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박해미는 안 아프지만 아파 보이는 액션을 직접 선보였다. 박해미는 "정말 안아프다"며 김구라에게 시범을 보였고 김구라는 "기분이 찜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이어 MC 조우종에게 역시 시범을 보였고 조우종은 다시 김구라에게 액션 연기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두드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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