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최고다 이순신' 두 번째 OST '별 헤는 밤' 불러

▲ 최고다 이순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두 번째 OST가 오는 24일 공개된다.

두 번째 OST 써니힐의 '별 헤는 밤'은 지난 3월 공개된 첫 번째 OST 타히티의 '몰라몰라' 이후 2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별 헤는 밤'은 미디움 발라드곡으로 써니힐의 예쁜 하모니가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은 햇살을 타고 새하얀 꽃잎에 몸을 실어"라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멜로디는 극 중 아이유와 조정석의 러브라인을 예쁘게 그려낼 것으로 보여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또 이 곡은 사랑의 감정뿐만 아니라 도심에 살면서 밤하늘 가득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본지 오래된 현대인들을 기억 속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며, 제2막을 연 '최고다 이순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별 헤는 밤'을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f(x)루나가 솔로 곡으로, 2AM 창민이 GLAM의 다희와 듀엣곡으로 '최고다 이순신' OST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써니힐, 루나, 다희, 창민(시계방향)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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