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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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예체능'에 밀렸지만 시청률 상승 '봉태규 효과?'

기사입력 2013.05.22 08:33 / 기사수정 2013.05.22 08:33



화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이하 화신)는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3%)보다 0.6%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꼴찌 기록이다.

이 날 '화신'에는 배우 이창훈, 가수 성시경, 2PM 찬성, 택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으며, 배우 봉태규가 MC로 투입돼 김구라, 김희선, 신동엽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게스트 닉쿤은 "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했다. 특히 내가 태국어 이름을 걸고 활동을 하는데 태국에 해가 되는 일을 한 것 같아 죄송했다. 잘못을 인정하며 많이 반성하고 깨달았다"며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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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4%, MBC 'PD수첩'은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신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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