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유산 후 장희빈 됐지만 시청률 '하락'

장옥정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옥정'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6%)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은 이순(유아인)의 아이를 가져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대비의 계략으로 유산됐고 이를 안 이순은 장옥정을 정 1품 빈에 봉했다.

'구가의 서'는 15.9%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유지했고 KBS '직장의 신' 마지막회는 14.2%로 월화극 2위로 막을 내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옥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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