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가의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는 1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8%)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구월령(최진혁 분)은 소정법사(김희원)를 통해 최강치(이승기)가 20년 전 사랑한 여인 윤서화(이연희)와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구월령은 "모든 걸 소멸하기 위해서 돌아왔다"며 최강치를 해하려해 불길한 징조를 예감하게 했다.
또 자홍명(윤세아)의 몸에 윤서화(이연희 분)가 기생이 돼 등에 새긴 문신과 구월령(최진혁)이 윤서화에게 죽기 전에 남긴 손톱자국이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직장의 신' 마지막회는 0.2%P 하락한 14.2%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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