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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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닉쿤, "밤의 황제 루머, 모두 소속사 사장님 탓"

기사입력 2013.05.21 23:59 / 기사수정 2013.05.22 00:03

대중문화부 기자


▲화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닉쿤이 자신이 밤의 황제라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닉쿤은 자신이 밤의 황제 라는 루머에 대해 "억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닉쿤은 "정확히 밤의 황제가 어떤 의미냐"며 "술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런 별명은 정말 억울하다"고 털어놨다.

닉쿤은 "이런 루머는 모두 소속사 사장님 탓"이라며 "술자리가 있으면 꼭 나를 부른다. 그래서 그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택연과 찬성은 "박진영 선배님이 아니라 회사의 실무를 보는 사장님을 말하는 것"이라며 "그 분이 닉쿤을 자랑하고 싶어 하셨다"고 말했다.

닉쿤은 "그런 이야기가 떠돈다는 말을 듣고 그 후부터는 사장님이 부르지 않는다"며 "그래서 이제는 직접 부르기 보다 전화를 하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이창훈, 성시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닉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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