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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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NC 김경문 감독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

기사입력 2013.05.21 21:58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문학, 강산 기자]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1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서 2-6으로 패했다. 이로써 4연패에 빠진 NC는 시즌 25패(10승 1무)째를 당했다. 

1회부터 3점을 내주며 끌려간 것이 아쉬웠다. 선발 이태양은 수비 실책 2개를 떠안고도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돌아온 것은 5월 첫 패전이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7안타 3볼넷을 얻어내고도 2득점에 그친 타선 집중력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내일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NC는 22일 선발로 에릭 해커를 내세워 4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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