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윤 불의여신정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오승윤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다.
배우 오승윤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후속으로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 박건형(이육도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극중 이육도는 명문 도예가의 장손으자 약관의 나이에 사기장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천재성을 지닌 인물이다.
오승윤은 2002년 KBS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 백파선에는 문근영이 나선다. 7월 초 첫 방송 예정.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오승윤 ⓒ O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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