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2
연예

전영록, 두 딸 보람-우람과 동반 CF 나들이

기사입력 2013.05.21 10:3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전영록이 데뷔 이래 최초 가족과 함께 CF를 촬영했다.

최근 전영록과 그의 두 딸인 티아라 보람, 디유닛 우람과 함께 음료 CF 모델로 발탁, 화목한 가정상을 고스란히 전할 전망이다.

특히 전영록은 지난 1971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동반 CF에 나서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세 가족은 함께 CF송도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냈다는 후문.

CF 관계자 측은 "연예인 가족 중에 가수 가족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팀이고 신구 세대의 화합 의미가 잘 표현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전영록 가족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전영록은 "평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지만 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우람은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이런 기회가 있을 수 있어 평생 자료로 남는 것이라 정말 좋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우람, 전영록, 보람 ⓒ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