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크리스티 털링턴 선정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캘빈클라인에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2013 가을 시즌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 아이코닉 모델이자 배우인 크리스티 털링턴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2013년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의 진행으로 푸에르토 리코의 비에퀘스에서 촬영됐다.

크리스티 털링턴의 첫번째 캘빈클라인 광고 캠페인 역시 마리오 소렌티와 함께 했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친숙하면서도 도발적인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아이코닉하면서도 언더웨어의 중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모던하면서도 센슈얼하게 풀어냈다.

2013 가을 미디어 캠페인은 2013년 9월 매거진 이슈와 동시에 디지털, 옥외 광고 등과 함께 전략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티 털링턴은 1987년 가을 시즌 캘빈클라인 쇼에서 그녀의 첫 런웨이를 시작으로, 브랜드와 오랜 관계를 지속해왔다. 다수의 캘빈클라인 컬렉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캘빈클라인 진, 캘빈클라인 스윔웨어, 세번의 이터너티 향수 캠페인을 스티븐 마이젤, 마리오 테스티노, 피터 린드버그, 유르겐 텔러와 같은 전설의 포토그래퍼와 작업을 계속 해왔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티 털링턴 ⓒ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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