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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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김호철·황현주 상벌위 연다

기사입력 2007.04.06 00:56 / 기사수정 2007.04.06 00:56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심판 판정에 항의해 경기를 지연한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과 황현주 흥국생명 감독에 대한 2차 상벌위원회를 해당 감독들의 소명자료가 오는대로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달 18일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15분 가량 경기를 중단시켰고, 황 감독은 지난달 31일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두 차례 경기를 지연시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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