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기은세가 지난해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19일 연예매체 eNEWS는 기은세가 지난 해 가을, 미국 하와이에서 교포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기은세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기은세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비밀 결혼 기은세의 아찔한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기은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맨얼굴에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보다 몸매가 이쁘네", "이은성처럼 왜 잠적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한편,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얼굴을 알린 기은세는 드라마 '더 뮤지컬', '패션왕'등의 작품으로 활동을 했지만 최근 1년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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