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주 내레이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김남주가 MBC '휴먼다큐 사랑' 2편 '슈퍼 수림' 내레이션을 맡는다.
김남주는 20일 방송되는 '슈퍼 수림'편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그녀는 어려운 환경과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낸 수림 씨의 이야기에 당당한 목소리를 더했다.
'슈퍼 수림'은 조준묵 PD가 연출한 작품으로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김수림 씨의 이야기를 다뤘다.
김남주가 목소리를 더한 '휴먼다큐 사랑-슈퍼 수림'은 2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남주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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