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JYP 아티스트들이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들은 성년의 날의 대표 선물 중의 하나인 장미꽃을 든 화사한 모습을 공개하며, 성년이 된 모든 이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수지, 박주형, 조권, 임슬옹, 제이비(JB), 주니어(Jr.), 이정진, 최우식은 '성년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장미꽃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최강치 역)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담여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수지는 장미 꽃다발을 들고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검은 색 도복을 입었지만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했다. 또한 '구가의서'에서 한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박주형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Y-Jang의 정규직 신입사원 계경우 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은 시원한 블루톤 셔츠에 반듯한 넥타이를 하고 밝은 미소로 사진을 가득 채웠다.
또한, KBS 수목드라마'천명'에서 비운의 왕세자 이호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슬옹은 촬영 중 왕세자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장미한 송이를 들고 왕세자다운 인자한 미소를 선보였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서미도 역)의 동생 서미준 역으로 출연해 누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제이비(JB)는 작은 장미 송이들로 가득한 꽃다발을 들고 꽃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한태상 역) 모친의 국밥집 알바생 똘이 역으로 출연 중인 주니어(Jr.)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특유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화사함을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유산'에서 로맨틱한 매력으로 '국민훈남'으로 등극한 이정진은 화사한 장미꽃다발을 들고 특유의 살인미소를 선보이며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
또한, 일요일에 방송되는 OCN드라마 'TEN' 시즌 2에서 열혈 형사 박민호 역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우식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상의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한편,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인 JYP 아티스트들의 '성년의 날' 축하인사가 담긴 모습은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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