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쌍 입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듀오 리쌍이 기차 입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쌍 멤버 길은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연휴 행복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나봐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길은 "대구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기차표가 전부 매진이네요. 사진은 자칭 대한민국 탑연예인 그들의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기차 안, 개리와 길이 함께 입석으로 탑승해 창피함을 무릎쓰고 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길은 신발을 벗은 채 맨발로 바닥에 앉아 가방을 식탁처럼 사용하며 음식을 먹고 있으며 개리는 다른 승객의 좌석 뒤편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있다.
이어 길은 "자칭 대한민국 탑연예인-2 대전에서 한분 내리시고 VIP자리로 이동. 야호! 한편 문 열릴때마다 예민한 강개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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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쌍 입석 ⓒ 길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