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국사 선택 비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능 국사 선택 비율이 7% 불과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19일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2005년 수능에서 사회탐구 대비 국사 응시생의 비율은 46.9%로 전체 응시생 중에서는 27.7%에 육박했다.
그러나 이후 2006년에는 사회탐구 대비 31.3%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2008년 18.2%, 2011년 16.5%, 2012년 11.8%, 2013년 12.8% 등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 해 국감 자료에 따르면 수능 사탐과목 중 국사를 선택한 비율은 2005학년도 27.7%에서 2006학년도 18.3%, 2007학년도 12.9%, 2010학년도 11.3%, 2011학년도 9.9%, 2012학년도 6.9%로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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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홍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