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우 김수현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런닝맨'에 떳다.
김수현과 이현우는 13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서강대학교 운동장을 비롯해 서울 근교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서강대학교 촬영 때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각각 파란색과 붉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김수현과 이현우는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김수현과 이현우는 북한의 최정예 요원이 남한에 침투해 살면서 벌어지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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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현우 김수현 런닝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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