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 38회는 25.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4.4%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세윤(이정진 분)과 채원(유진)이 본격적으로 결혼하기에 앞서 가족끼리 상견례를 진행했다. 상견례 자리를 찾은 설주에 세윤이 "채원씨 어머니세요"라고 말해 설주(차화연)가 둘의 사이가 모녀지간임을 들통나 충격에 빠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은 7.4%를 기록했다.
[사진 = 전인화, 차화연 ⓒ MBC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