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2
연예

'음악중심' 신화 컴백, 민우 팔뚝 노출로 섹시미 방출

기사입력 2013.05.18 16:47 / 기사수정 2013.05.18 16:47

대중문화부 기자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가 컴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화가 출연해 '그래', 'This love(디스 러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화는 컴백을 발표하며 "30대의 농익은 섹시미를 보여주겠다"라는 예고처럼 레드 브랙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신화 멤버들은 손짓 하나 하나에도 느낌을 살려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뽐내는 한편 노련한 솜씨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이민우(M)의 솔로 안무가 돋보였다.  다른 멤버들이 앉아있는 상태에서 이민우(M) 혼자 일어나 팔뚝을 노출하며 웨이브를 춰 객석을 열광케 했다.

신화의 컴백 신곡 '디스 러브'는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신화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2PM, 신화, 샤이니, 포미닛, 바이브, 시크릿, 로이킴, 서인영, B1A4. 티아라엔포, 헬로비너스, 주니엘, 씨클라운, 지아&한별, 원더보이즈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