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가 화기애애한 고사현장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측은 18일 대박 기원을 위한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세트장에는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여러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힘차게 고사를 치뤘다.
배우 이종혁은 출연진을 대표해 "사고없이 무사히 촬영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촬영하는 내내 행복한 분위기에서 진행 돼 아주 대박나는 드라마가 되길 기원한다"며 드라마 대박을 기원했다.
고사를 마친 후 이종혁은 큰 복을 받기 위해서는 음복주를 나눠 마셔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솔선수범해 배우 및 제작진에게 직접 음복주를 나눠줘 고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한편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는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등 주연배우들을 비롯해 지진희 태민 등 초호화 특별출연 1차 라인업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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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라노 연애조작단 ⓒ tvN 제공]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