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규림 40kg 감량 비법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종철 아내 황규림의 4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몸짱으로 돌아온 정종철 황규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황규림은 임신 이후 40kg 감량에 성공한 방법을 들려줬다.
황규림은 "임신 후 정말 살이 많이 붙었다. 셋째를 가졌을 때는 몸무게가 90kg까지 체중이 불었다. 트레이너를 붙여서 살을 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황규림은 "등산을 가고 소금기가 적은 음식을 먹었다. 처음에는 저염식단으로 8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일기도 도움이 됐다. 사진을 찍으니 변화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고 다이어트가 더 재미있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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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규림 40kg 감량 비법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