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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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7호, 여자 5명 중 4명에게 첫인상 선택 받아

기사입력 2013.05.16 00:01 / 기사수정 2013.05.16 00: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7호가 첫 인상 선택에서 의자왕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1호, 2호, 4호, 5호는 남자 7호를 선택했다. 총 다섯 명의 여자들 중 네 명이 남자 7호를 선택한 것.

이에 남자 7호는 "언제 이런 기회가 또 있겠느냐"며 "정말 기대도, 예상도 안 했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딱 (꽃병을) 보는 순간 '이게 사실인가? 장난치는 거 아닌가'란 생각이 순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다음부터는 도저히 (좋아서)표정을 못 숨기겠더라"며 환하게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 7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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